[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구혜선-안재현/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안재현/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구혜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구혜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구혜선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뒤로 남편 안재현의 모습이 흔들려 눈길을 끈다. 특히 구혜선의 볼에 ‘구혜선’ ‘만세’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부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구혜선은 초 근접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도 역시 안재현의 모습은 희미하게 보인다. 안재현 머리 위로 여러 개의 하트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구혜선은 ‘ANN♥K00’ 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달달한 사랑중임을 드러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해 2주년을 맞이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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