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기태영이 보험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삼성화재 광고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 동안 남편으로 또 아빠로서 자상한 면모를 보였던 기태영은 앞으로 선보일 광고에서 든든함과 훈훈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기태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로희와 함께 출연하며 여성들이 원하는 최고의 남편상으로 손꼽히는 등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JTBC ‘전체관람가’ 봉만대 감독의 영화 ‘양양’에서는 형제간 갈등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예능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를 얻은 기태영의 효과가 광고계에서도 이어진 것. 세련된 스타일과 성실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 여기에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대중들에게 제품과 브랜드의 신뢰감을 형성한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기태영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삼성화재 광고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 동안 남편으로 또 아빠로서 자상한 면모를 보였던 기태영은 앞으로 선보일 광고에서 든든함과 훈훈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JTBC ‘전체관람가’ 봉만대 감독의 영화 ‘양양’에서는 형제간 갈등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예능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를 얻은 기태영의 효과가 광고계에서도 이어진 것. 세련된 스타일과 성실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 여기에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대중들에게 제품과 브랜드의 신뢰감을 형성한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기태영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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