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출연하는 작품은 아마린TV HD 채널 34에서 방영되는 ‘커피하우스 4.0(Coffee House 4.0)’이다. 이들은 오는 21일 태국으로 출국해 시트콤을 촬영하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다.
‘커피하우스 4.0’은 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보여준다. 방영 직후 태국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휘영과 찬희는 한국 유핵생 지후와 도운 역을 연기한다. 태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주인공 파이에게 한눈에 반하는 인물들로, 홈스테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휘영은 “도전해보지 않은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현지에서 많은 분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찬희와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찬희는 “태국에서 처음 작품을 찍을 수 있게 돼 많이 설렌다. 언어와 문화 등 많은 것 들이 달라서 어렵고, 긴장되지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휘영, 찬희가 속한 SF9은 ‘팡파레’를 비롯해 ‘부르릉’ ‘쉽다’ ‘오솔레미오’ ‘맘마미아’ 등을 발표해왔으며 지난해 6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