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두 코너의 협업으로 새로운 재미를 안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기울어家’와 ’비둘기 마술단’ 팀이 함께 힘을 모아 신선한 개그를 펼친다.
‘기울어家’는 갑작스럽게 가세가 기운 재벌가 사람들의 상황극을 그린 코너로 기운 가세를 세트장의 경사에 비유한다.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건달들이 새롭게 마술을 시작한다는 콘셉트의 ‘비둘기 마술단’은 매회 신비한 마술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울어家’의 문을 두드린 ‘비둘기 마술단’은 처음 경험해보는 엄청난 경사에 놀라움을 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재관, 윤승현, 배정근은 자동 하강하는 세트장에 어리둥절해 한다. 여기에 이들을 짠하게 바라보는 양선일, 김민경, 서태훈, 김회경의 표정이 맞물리며 유쾌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비둘기 마술단’의 권재관은 “그냥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힘든 코너였다”고, 윤승현은 “평소에 보면서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올라가 보니 다르더라. 이 코너 되게 힘든 거구나,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13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기울어家’와 ’비둘기 마술단’ 팀이 함께 힘을 모아 신선한 개그를 펼친다.
‘기울어家’는 갑작스럽게 가세가 기운 재벌가 사람들의 상황극을 그린 코너로 기운 가세를 세트장의 경사에 비유한다.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건달들이 새롭게 마술을 시작한다는 콘셉트의 ‘비둘기 마술단’은 매회 신비한 마술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울어家’의 문을 두드린 ‘비둘기 마술단’은 처음 경험해보는 엄청난 경사에 놀라움을 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재관, 윤승현, 배정근은 자동 하강하는 세트장에 어리둥절해 한다. 여기에 이들을 짠하게 바라보는 양선일, 김민경, 서태훈, 김회경의 표정이 맞물리며 유쾌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비둘기 마술단’의 권재관은 “그냥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힘든 코너였다”고, 윤승현은 “평소에 보면서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올라가 보니 다르더라. 이 코너 되게 힘든 거구나,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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