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2년 만에 대학 캠퍼스를 찾는다. 이번엔 포항공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과학도가 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 멤버들이 포항공대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미션에 도전한다.
앞선 녹화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징어 다리, 노를 젓는 키, 헬륨풍선, 바람개비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지품을 건네며 파트너를 선택하게 했다. 파격적인 머리를 한 생명공학과 학생부터 전국노래자랑 3회 출연 경력의 케냐 출신 외국인 학생, 스트리트 댄스가 취미인 기계공학과 학생 등 개성 강한 학생들이 파트너로 등장했다.
학생들은 제작진의 미션 전달과 함께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멤버들 뺨치는 열정과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기상천외한 미션 릴레이에서 성공할 커플은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13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과학도가 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 멤버들이 포항공대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미션에 도전한다.
앞선 녹화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징어 다리, 노를 젓는 키, 헬륨풍선, 바람개비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지품을 건네며 파트너를 선택하게 했다. 파격적인 머리를 한 생명공학과 학생부터 전국노래자랑 3회 출연 경력의 케냐 출신 외국인 학생, 스트리트 댄스가 취미인 기계공학과 학생 등 개성 강한 학생들이 파트너로 등장했다.
학생들은 제작진의 미션 전달과 함께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멤버들 뺨치는 열정과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기상천외한 미션 릴레이에서 성공할 커플은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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