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 사진제공=판타지오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등장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11일 ‘범인은 바로 너!’ 4화 ‘죽은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 편에 주인공 윤하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들은 윤하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돼 이들의 알리바이를 파헤치려는 탐정단과 추격전이 펼쳤다.

서프라이즈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타난 이들의 모습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범인은 바로 너!’ 출연에 이어 서프라이즈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서강준은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과 로봇 1인 2역 연기를 예정하고 있고 이태환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 역으로 출ㅇ녀한다. 강태오는 영화 ‘명당’으로 관객을 만나고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이다. 유일은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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