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안재홍이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에 출연한다.
‘사냥의 시간’은 경제위기가 닥친 근 미래의 빈민화된 도시, 새로운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 스릴러다.
안재홍은 오직 친구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장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열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안재홍은 지난해 KBS2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적인 캐릭터 주만 역으로 열연해 열풍을 일으켰다. 스크린에서는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작된 도시’ ‘소공녀’ 등에서 여러 톤의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안재홍이 출연을 확정한 ‘사냥의 시간’은 5월 중 촬영에 돌입하며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사냥의 시간’은 경제위기가 닥친 근 미래의 빈민화된 도시, 새로운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 스릴러다.
안재홍은 오직 친구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장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열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안재홍은 지난해 KBS2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적인 캐릭터 주만 역으로 열연해 열풍을 일으켰다. 스크린에서는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작된 도시’ ‘소공녀’ 등에서 여러 톤의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안재홍이 출연을 확정한 ‘사냥의 시간’은 5월 중 촬영에 돌입하며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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