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정상에 선 사람들이 내려오길 바란다”며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이날 김인석은 “나를 섭외하는 전화는 안 오고, 강아지나 아들과 아내 섭외 연락만 가끔 온다”며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휘재는 “나는 서언, 서준이 아빠로 불리는 게 좋은데”라고 하자 김인석은 “나는 정상에 가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김인석은 “예전에는 내가 정상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젠 그들이 내려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인석은 “난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소리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김인석은 “나를 섭외하는 전화는 안 오고, 강아지나 아들과 아내 섭외 연락만 가끔 온다”며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휘재는 “나는 서언, 서준이 아빠로 불리는 게 좋은데”라고 하자 김인석은 “나는 정상에 가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김인석은 “예전에는 내가 정상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젠 그들이 내려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인석은 “난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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