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제공=마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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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모모랜드 연우가 연장을 다루는 ‘공구파’로 맹활약한다.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네 명의 MC가 각종 ‘커스텀 아이템’을 직접 만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와 연우가 커스텀 액세서리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각각 팔찌와 반지 만들기에 돌입한 송지효와 연우는 액세서리에 각인을 새기는 도중 선생님을 계속 호출하고 알파벳 모양에 혼란스러워 하는 등 ‘덤 앤 더머’의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연장 작업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두 사람은 망치질에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때리니까 기분 좋다”는 뜻밖의 고백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고성을 지르며 분노의 망치질을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5회는 이날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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