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과 김선호 주연의 MBC UHD 단막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공식홈페이지와 포털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사랑의 감정이 시작된 은성(이유영)과 래완(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은성은 자신의 집 보일러 배관이 터졌다며 오랜 친구 래완에 집에 쳐들어왔다. 집주인처럼 의기양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래완은 갑작스런 상황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당황해했다. 이에 친한 선배인 현지(박효주)에게 상의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이것이 우정일까 사랑일까 헷갈려했다. 특히 이들 주위에 다른 경쟁자들이 나타나 위기가 생기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관심을 고조시켰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았다.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통역사 은성과 오랜 친구였던 은성에게 생기는 새로운 감정으로 슬럼프를 겪는 화가 래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는 7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2일 공식홈페이지와 포털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사랑의 감정이 시작된 은성(이유영)과 래완(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은성은 자신의 집 보일러 배관이 터졌다며 오랜 친구 래완에 집에 쳐들어왔다. 집주인처럼 의기양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래완은 갑작스런 상황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당황해했다. 이에 친한 선배인 현지(박효주)에게 상의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이것이 우정일까 사랑일까 헷갈려했다. 특히 이들 주위에 다른 경쟁자들이 나타나 위기가 생기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관심을 고조시켰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았다.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통역사 은성과 오랜 친구였던 은성에게 생기는 새로운 감정으로 슬럼프를 겪는 화가 래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는 7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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