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어린이날 특집 방송...김숙 축하 메시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보니하니’ / 사진제공=EBS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4일 모바일 웹(보니하니.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퀴즈에 참여하는 금요일 인기 코너 ‘톡톡 퀴즈쇼’를 업그레이드한 ‘톡톡 가족 퀴즈쇼!’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보니하니 생방송 스튜디오에는 보니하니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보니하니.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가족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랭킹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퀴즈로 풀어보는 ‘랭킹 퀴즈쇼’, 참여 가족들이 고전 놀이와 최신 놀이 대결을 하고 시청자들이 우승팀을 예측해보는 ‘세대 공감 놀이대결’, 세대를 아우르는 주제로 펼치는 ‘세대 공감 모바일 카드대결’ 등이다. 최종 우승 가족팀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쏟아지는 ‘행운의 돌림판’을 돌릴 기회가 주어진다.

스튜디오에 초청된 가족 뿐 아니라 TV를 보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은 모바일 웹 ‘보니하니.kr’에 접속해 이름과 전화번호만 남기면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는 행운도 거머쥘 수 있다.



이날 방송을 위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개그우먼 김숙,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 개그맨 남희석, 문세윤 등 다양한 스타들이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니하니는 5월 중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방송 중 볼 수 없었던 보니하니의 모습은 물론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6월 초에는 보니하니 웹 드라마 방영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연기자 보니, 하니가 주는 색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어린이날 특집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6시 EBS 1TV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