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촬영장에 도시락을 선물했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150명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
28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Y 공식 SNS에는 한지혜의 도시락 선물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혜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예령, 박선영, 김미경, 금새록이 함께한 인증샷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피 뽑으려고 잘 먹이는 건 아니에요. 우리 다 같이 열심히 촬영한 만큼 영양 보충이 필요하겠다 싶어서”라는 센스 만점 멘트가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따뜻하게 미소 짓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멘트는 지난 22일 방송된 12회에서 유하(한지혜 분)가 은태(이상우 분)에게 말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 씨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해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챙기는 살뜰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같이 살래요’ 팀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덧붙였다.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Y 공식 SNS에는 한지혜의 도시락 선물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혜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예령, 박선영, 김미경, 금새록이 함께한 인증샷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피 뽑으려고 잘 먹이는 건 아니에요. 우리 다 같이 열심히 촬영한 만큼 영양 보충이 필요하겠다 싶어서”라는 센스 만점 멘트가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따뜻하게 미소 짓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멘트는 지난 22일 방송된 12회에서 유하(한지혜 분)가 은태(이상우 분)에게 말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 씨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해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챙기는 살뜰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같이 살래요’ 팀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덧붙였다.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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