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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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 총성이 울린다. 사선에 선 경찰들의 일촉즉발 총격전을 예고했다.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구대 경찰들의 모습을 그린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건, 사고에 가슴 철렁하고 현장으로 바쁘게 출동하는 경찰들의 모습에 긴장감은 커진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라이브’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경찰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말 그대로 생과 사가 오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목숨 걸고 현장에 뛰어든 경찰들의 모습이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라이브’ 제작진은 27일 도로 한복판에서 범인과 총격전을 벌이는 경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심각한 사건을 예고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는 오양촌(배성우)을 필두로 한정오(정유미), 염상수(이광수), 강남일(이시언)은 범인과 일촉즉발 대치를 하고 있다.

예고 영상을 통해서도 사건 현장에서 총성이 울리는 모습을 담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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