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첸백시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첸백시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유닛그룹 엑소-첸백시(EXO-CBX)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5월 9일 일본에서 첫 정규 음반 ‘매직(MAGIC)’을 발표한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호롤로로(Horololo)’를 비롯해 멤버별 솔로곡 등 신곡 8곡과 일본 첫 미니음반 발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롤로로’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엑소-첸백시는 5월 11일부터 13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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