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 “B1A4, 재계약 아직…6월 말까지 연장”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B1A4/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B1A4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 양 측은 현재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오늘이 B1A4 데뷔 7주년으로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연장 합의를 했고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1A4는 2011년 미니음반 ‘렛츠 플라이(Let’s Fly)’로 데뷔해 ‘거짓말이야’ ‘걸어 본다’ ‘롤링(Rollin`)’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뮤지컬, 솔로 음반 등 다방면에서 개인활동을 펼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