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강승현이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렸다.
극 중 강승현은 수진이 운영하는 옷가게 단골 손님이자, 그녀의 아이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가슴 따뜻한 인물 주연 역을 맡았다.
강승현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 분들과 함께 촬영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고 행복했다. 감독님 믿음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영화 안에 잘 녹아들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해보는 사투리 연기였지만 직접 부산으로 내려가 연습했을 만큼 많은 열정을 갖고 임했던 작품이다.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따뜻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렸다.
극 중 강승현은 수진이 운영하는 옷가게 단골 손님이자, 그녀의 아이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가슴 따뜻한 인물 주연 역을 맡았다.
강승현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 분들과 함께 촬영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고 행복했다. 감독님 믿음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영화 안에 잘 녹아들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해보는 사투리 연기였지만 직접 부산으로 내려가 연습했을 만큼 많은 열정을 갖고 임했던 작품이다.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따뜻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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