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오늘(19일) 7주년 기념 팬미팅 예매 시작 "팬들에 보답할 것"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보이프렌드 7주년 기념 팬미팅/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프렌드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가 데뷔 7주년 팬미팅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을 개최키로 하고 1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Time Capsule – 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팬미팅 날짜인 ‘5월 26일’은 보이프렌드의 데뷔일이라 의미를 더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무대가 함께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할 것”이라며 “보이프렌드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 데뷔해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 등을 발표하며 파워풀하고 댄디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미니앨범 ‘써머'(Summer)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