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K행복나눔재단
/사진=SK행복나눔재단
가수 겸 배우 보아가 국내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얼굴로 선정됐다고 17일 SK행복나눔재단이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35개 기업과 5만명의 서포터즈가 모인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다. 올해는 ‘일상 속 나눔으로 행복을 채우다’는 슬로건 하에 아이들의 영양 증진과 위생 향상,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아동의 이동권 보장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보아는 17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리는 2018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해 위촉식을 갖는다.

보아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캠페인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복나눔재단의 관계자는 “보아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설명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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