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의 김성주가 마부 모자를 쓰고 촬영했다가 쓰러진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인디언 복장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하던 김용만은 “내가 볼 땐 성주가 느낌 확 온다”고 말했고, 결과는 김성주였다. 정형돈은 “부럽다. 또 분량 확보 하는 거야?”라며 깐죽거렸다.
이어 김성주는 인디언 모자를 썼고 딱 맞는 모자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그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맞는 모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김성주는 “예전에 마부 모자 썼다가 쓰러졌다”며 “3시간 쓰고 촬영 했는데 벗는 순간 머리에 안 통하던 피가 통하면서 쓰러졌다. 그런데 이번에 잘 맞는 모자를 찾아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7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인디언 복장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하던 김용만은 “내가 볼 땐 성주가 느낌 확 온다”고 말했고, 결과는 김성주였다. 정형돈은 “부럽다. 또 분량 확보 하는 거야?”라며 깐죽거렸다.
이어 김성주는 인디언 모자를 썼고 딱 맞는 모자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그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맞는 모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김성주는 “예전에 마부 모자 썼다가 쓰러졌다”며 “3시간 쓰고 촬영 했는데 벗는 순간 머리에 안 통하던 피가 통하면서 쓰러졌다. 그런데 이번에 잘 맞는 모자를 찾아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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