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당갈’이 12세 이상 관람과 등급을 확정했다.
‘당갈’은 두 딸을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키운 아버지의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다.
국내 흥행을 이뤄낸 ‘세 얼간이’와 종전 인도 역대 최고 흥행작인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를 제치고 스포츠 영화로서 인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에서는 제3세계 영화 중 최초로 1억 불을 돌파하는 등 사랑을 받았다.
‘당갈’은 국내 개봉에 앞서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만족도 96점이라는 점수를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도 영화 특유의 이질감 없는 공감을 얻을 유머부터 감동적인 드라마,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장면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등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당갈’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당갈’은 두 딸을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키운 아버지의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다.
국내 흥행을 이뤄낸 ‘세 얼간이’와 종전 인도 역대 최고 흥행작인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를 제치고 스포츠 영화로서 인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에서는 제3세계 영화 중 최초로 1억 불을 돌파하는 등 사랑을 받았다.
‘당갈’은 국내 개봉에 앞서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만족도 96점이라는 점수를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도 영화 특유의 이질감 없는 공감을 얻을 유머부터 감동적인 드라마,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장면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등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당갈’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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