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유민상·문세윤이 형님들과 ‘몸무게 대첩’을 벌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유민상과 문세윤이 등장하자 웃음이 터졌다. 두 사람이 서 있던 교탁 뒤 공간이 비좁았던 것. 결국 두 사람은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며 교탁 뒤에 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큰 형님’들과 ‘몸무게 대첩’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민상은 강호동과 서장훈에게 몸무게를 물어본 뒤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몸무게에 기복이 있어 9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의 말을 듣고 공감하던 강호동 역시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5kg이 빠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다른 형님들은 그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인체의 신비’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유민상과 문세윤이 등장하자 웃음이 터졌다. 두 사람이 서 있던 교탁 뒤 공간이 비좁았던 것. 결국 두 사람은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며 교탁 뒤에 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큰 형님’들과 ‘몸무게 대첩’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민상은 강호동과 서장훈에게 몸무게를 물어본 뒤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몸무게에 기복이 있어 9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의 말을 듣고 공감하던 강호동 역시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5kg이 빠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다른 형님들은 그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인체의 신비’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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