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같이 살래요’ 박선영이 강성욱의 태도 변화에 당황했다.
7일 방송된 7회에서 선하(박선영)는 남자친구 경수(강성욱)의 모친 아미(박준금)에게 인사하러 갔다.
선하는 경수와 그의 방을 구경하던 중 동생 유하(한지혜)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수 집안은 유하가 재벌가의 며느리라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바다.
경수는 선하에게 “결혼할 사이에 동생 이혼했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냐.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경수가 떠난 뒤 선하는 “설마 유하한테 뭘 바란 건가. 설마 아닐 거야”라며 애써 부정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7일 방송된 7회에서 선하(박선영)는 남자친구 경수(강성욱)의 모친 아미(박준금)에게 인사하러 갔다.
선하는 경수와 그의 방을 구경하던 중 동생 유하(한지혜)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수 집안은 유하가 재벌가의 며느리라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바다.
경수는 선하에게 “결혼할 사이에 동생 이혼했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냐.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경수가 떠난 뒤 선하는 “설마 유하한테 뭘 바란 건가. 설마 아닐 거야”라며 애써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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