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JTBC ‘슈가맨2’
사진제공=JTBC ‘슈가맨2’
그룹 EXID 멤버들이 MC 박나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EXID와 걸그룹 위키미키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EXID는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 중 멤버 하니는 “유재석 팀이 되고 싶다”고 대답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박나래는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이어지는 하니의 ‘납득할 만한 이유’를 듣고 바로 수긍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EXID는 박나래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박나래는 EXID의 6번째 멤버”라고 밝혔다. 이어 혜린은 자신이 ‘나래바 단골손님’이라고 밝히며 소문이 무성한 ‘나래바’의 실체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나래바에 들어가서 실종된 사람도 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슈가맨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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