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투어 공연을 열고 많은 팬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2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음반 ‘포지티브(Positiv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약 4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 펜타곤은 “그동안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바이올렛(VIOLET)’을 내놓고 타워레코드 전 지점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이는 “삿포로, 오사카 등을 돌며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조금씩 늘어나는 팬들을 보면서 좋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을 찾아다니며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일본인 멤버 유토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로 “멤버들이 모두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잘해서 더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이번 음반에 힙합,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심경을 담았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약 4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 펜타곤은 “그동안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바이올렛(VIOLET)’을 내놓고 타워레코드 전 지점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이는 “삿포로, 오사카 등을 돌며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조금씩 늘어나는 팬들을 보면서 좋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을 찾아다니며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일본인 멤버 유토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로 “멤버들이 모두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잘해서 더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이번 음반에 힙합,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심경을 담았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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