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출연해 탈북 미남·미녀들의 사랑을 받는다. 오는 4월 1일 방송될 328회에서다.
2005년 ‘첫사랑’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라이언은 현재 본명인 ‘주종혁’으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에서 활동 중이다.
‘이만갑’ 최근 녹화에 출연한 그는 탈북 미녀들의 환호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탈북 미녀들은 라이언을 향해 “‘북한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스타일이다. 북한말로 ‘물 찬 제비’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북한에 가면 너무 인기가 많아 못 돌아올 수도 있다”며 농담 섞인 경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은 이날 조용필이 2005년 평양에서 불렀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 탈북 미남, 미녀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평양 공연 특집! 2018 평양을 뒤흔든 한류’를 주제로 그동안 방북 공연을 펼쳤던 가수들의 무대를 재현하고 뒷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또 2005년 평양 조용필 콘서트의 연출 감독이 출연해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라이언이 출연하는 ‘이만갑’은 오는 4월 1일 11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2005년 ‘첫사랑’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라이언은 현재 본명인 ‘주종혁’으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에서 활동 중이다.
‘이만갑’ 최근 녹화에 출연한 그는 탈북 미녀들의 환호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탈북 미녀들은 라이언을 향해 “‘북한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스타일이다. 북한말로 ‘물 찬 제비’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북한에 가면 너무 인기가 많아 못 돌아올 수도 있다”며 농담 섞인 경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은 이날 조용필이 2005년 평양에서 불렀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 탈북 미남, 미녀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평양 공연 특집! 2018 평양을 뒤흔든 한류’를 주제로 그동안 방북 공연을 펼쳤던 가수들의 무대를 재현하고 뒷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또 2005년 평양 조용필 콘서트의 연출 감독이 출연해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라이언이 출연하는 ‘이만갑’은 오는 4월 1일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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