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는 죽음을 앞둔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렸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수상작인 ‘레버넌트’의 제작진이 만들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지막 임무로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야 하는 전설적인 대위 ‘조셉’ 역의 크리스찬 베일과 가족을 잃고 몬태나로 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여인 ‘로잘리’ 역을 맡은 로자먼드 파이크 그리고 일생일대의 적 ‘옐로우 호크’ 역의 웨스 스투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리는 모두가 적이다’라는 영화적 메시지가 담긴 짧은 글이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