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왕년의 국민누나 현영, 지금은 출산과 산후조리의 달인이 됐다. 그는 녹화 이틀 전 둘째 태혁 군의 백일을 치른 것은 물론, 출산 8주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현영은 ‘영재발굴단’의 팬임을 자처하며 자신의 아이들 역시 영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100일밖에 되지 않은 둘째 아이가 ‘옹알이 영재’ 라며 엄마가 내는 소리를 똑같이 따라 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갓 태어난 둘째가 식스팩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뿐만아니라 7살 첫째 딸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해외여행에서 룸서비스를 직접 시킬 만큼 ‘호텔 영어(?)’에 최적화된 언어 영재라고 자신했다.
현영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남편의 등만 봐도 설렌다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선배 언니의 소개팅을 ‘대타’로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드라마틱한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은 47마리 소와 싸워 4마리를 즉사시킨 ‘맨주먹의 전설’ 최배달의 조카. 동물원 사파리에서 간식을 주다 난데없이 호랑이와 기싸움을 벌여서 난처했다는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 은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왕년의 국민누나 현영, 지금은 출산과 산후조리의 달인이 됐다. 그는 녹화 이틀 전 둘째 태혁 군의 백일을 치른 것은 물론, 출산 8주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현영은 ‘영재발굴단’의 팬임을 자처하며 자신의 아이들 역시 영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100일밖에 되지 않은 둘째 아이가 ‘옹알이 영재’ 라며 엄마가 내는 소리를 똑같이 따라 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갓 태어난 둘째가 식스팩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뿐만아니라 7살 첫째 딸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해외여행에서 룸서비스를 직접 시킬 만큼 ‘호텔 영어(?)’에 최적화된 언어 영재라고 자신했다.
현영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남편의 등만 봐도 설렌다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선배 언니의 소개팅을 ‘대타’로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드라마틱한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은 47마리 소와 싸워 4마리를 즉사시킨 ‘맨주먹의 전설’ 최배달의 조카. 동물원 사파리에서 간식을 주다 난데없이 호랑이와 기싸움을 벌여서 난처했다는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 은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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