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 예능 ‘한 밤의 덕밍아웃’ MC 붐이 엑소에 본격 입덕했다.
‘한 밤의 덕밍아웃’은 다시 떠오르는 입담꾼 붐과 아이돌 팬들의 취중진담 토크쇼. 전문 덕후들의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몽땅 공개될 예정이라 알려져 많은 기대감을 낳고 있는 신개념 웹 예능이다.
머글(아이돌 팬이 아닌 일반인을 지칭하는 용어)대표로서 팬들과 함께하게 된 MC 붐은 엑소 팬들의 ‘덕후용어’를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다. 또 팬들의 이야기에 휩쓸려 손쉽게 입덕 당하는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겁도 없이 엑소의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질책을 받기도 했다. 이어 붐은 “엑소의 카이는 신이다”라는 팬들의 말에 “나도 (카이처럼) 신이 되고 싶다. 붐신”이라고 외쳐 웃픈 별명까지 만들게 되었다고.
‘한 밤의 덕밍아웃’은 28일 오후 5시 55분에 MBC플러스 온라인 채널인 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 어플에서 동시 방송 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한 밤의 덕밍아웃’은 다시 떠오르는 입담꾼 붐과 아이돌 팬들의 취중진담 토크쇼. 전문 덕후들의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몽땅 공개될 예정이라 알려져 많은 기대감을 낳고 있는 신개념 웹 예능이다.
머글(아이돌 팬이 아닌 일반인을 지칭하는 용어)대표로서 팬들과 함께하게 된 MC 붐은 엑소 팬들의 ‘덕후용어’를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다. 또 팬들의 이야기에 휩쓸려 손쉽게 입덕 당하는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겁도 없이 엑소의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질책을 받기도 했다. 이어 붐은 “엑소의 카이는 신이다”라는 팬들의 말에 “나도 (카이처럼) 신이 되고 싶다. 붐신”이라고 외쳐 웃픈 별명까지 만들게 되었다고.
‘한 밤의 덕밍아웃’은 28일 오후 5시 55분에 MBC플러스 온라인 채널인 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 어플에서 동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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