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바람 바람 바람’ / 사진제공=NEW
‘바람 바람 바람’ / 사진제공=NEW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오는 31일과 4월 1일 부산과 대구 관객들에게 웃음 바람을 선사한다.

‘바람 바람 바람’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은 이날 부산과 대구를 방문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배우들은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CGV센텀시티,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 매력의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관계가 꼬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는 호평 세례를 얻고 있어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호평과 관심은 오늘(27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통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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