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기도훈 스틸
배우 기도훈 스틸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신인 기도훈이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화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첫 회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재 5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극 중 은경수(오지호)의 커피숍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청년 여하민(기도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기도훈은 지난해 데뷔한 신예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스페셜 ‘슬로우’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극 중 천방지축 반항아 손이든(정다빈)을 유일하게 순진한 소녀로 만드는 여하민 역을 소화하고 있다.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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