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올리브 ‘토크몬’
/사진=올리브 ‘토크몬’
올리브 토크쇼프로그램 ‘토크몬’ 11회에서는 강호동과 추성훈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될 ‘토크몬’에서는 타방송에서 무승부로 끝난 팔씨름 대결 후, 두 사람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접전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깜짝 힘겨루기에 나선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근황도 전했다. 올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했다. “사랑의 꿈이 뭐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나한테는 제복이 멋있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내 동생한테는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가 ‘토크 몬스터’로 출연해 숨겨둔 끼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토크몬’은 오늘(26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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