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4월 4일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음반의 타이틀을 <에브리데이(EVERYD4Y)>로 지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로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에브리데이>는 ‘매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 위너의 상징적인 숫사 4를 넣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4월 4일 4인조로 새 출발한 위너는 올해도 같은 날 음반을 발표하며 ‘4월 4일=위너 데이’와 같은 공식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네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서로에게 기대 앉아 있다.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네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이번 음반을 통해 넓고 깊어진 음악 소화력을 펼쳐 보인다. 양현석 회장은 SNS에 “(위너의 정규 2집은) 매일 매일 듣게 될 음반”이라고 귀띔하며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로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에브리데이>는 ‘매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 위너의 상징적인 숫사 4를 넣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4월 4일 4인조로 새 출발한 위너는 올해도 같은 날 음반을 발표하며 ‘4월 4일=위너 데이’와 같은 공식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네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서로에게 기대 앉아 있다.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네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이번 음반을 통해 넓고 깊어진 음악 소화력을 펼쳐 보인다. 양현석 회장은 SNS에 “(위너의 정규 2집은) 매일 매일 듣게 될 음반”이라고 귀띔하며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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