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병진 / 사진제공=에스마스터
오병진 / 사진제공=에스마스터
그룹 오션(5tion) 전 멤버 이자 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오병진이 “오션 동생들이 JTBC ‘슈가맨2’ 출연 이후에도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병진은 26일 소속사 에스마스터를 통해 ‘슈가맨2’를 통해 함께한 오션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병진은 MC 유희열과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오션 멤버들은 지난 25일 방송된 ‘슈가맨2’를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More than words’를 선보였다.

오병진은 리빙 사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병진은 “16년 만에 오션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오랜만에 동생들과 무대 위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기뻤다. 앞으로도 동생들이 어디에서나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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