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SBS ‘백년손님’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등장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는 새로 이사한 방원자 여사(이하 방여사)의 집들이를 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방문한다.
앞서 사위 황태경(이하 황서방)과 방여사는 이사한 집 새 단장에 나섰다. 63년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방여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황서방과 집안을 청소한다. 두 사람이 청소에 한창 몰입하고 있을 때 방여사는 딸 나르샤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나르샤는 “이사도 했는데 집들이를 해야하지 않겠느냐”며 “엄마를 꼭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갑작스러운 방문을 예고한다. 예정에 없던 집들이를 하게 된 방여사와 황서방은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한다.
이때 방여사 집들이에 등장한 사람들은 바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 미료였다. ‘쎈 언니’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란 황서방과 방여사가 무사히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백년손님’에서는 폴 포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도 담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오는 24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는 새로 이사한 방원자 여사(이하 방여사)의 집들이를 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이 방문한다.
앞서 사위 황태경(이하 황서방)과 방여사는 이사한 집 새 단장에 나섰다. 63년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방여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황서방과 집안을 청소한다. 두 사람이 청소에 한창 몰입하고 있을 때 방여사는 딸 나르샤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나르샤는 “이사도 했는데 집들이를 해야하지 않겠느냐”며 “엄마를 꼭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갑작스러운 방문을 예고한다. 예정에 없던 집들이를 하게 된 방여사와 황서방은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한다.
이때 방여사 집들이에 등장한 사람들은 바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 미료였다. ‘쎈 언니’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란 황서방과 방여사가 무사히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백년손님’에서는 폴 포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도 담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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