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개그맨 김병만과 모델 김진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병만족장과 김진경이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김진경은 병만 족장을 도와 ‘퍼스트 어시스턴트’로 등극했다. 이번에는 병만 족장과 함께 바다 사냥에 도전한다.

김진경은 남다른 수영실력을 갖고 있는데다 정글에 오기 전 수중훈련을 받고 올 정도로 바다 사냥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또 그는 병만 족장이 알려준 노하우대로 작살까지 만들며 호기롭게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나선 김진경에게 바다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김진경이 제대로 입수하기도 전에 병 족장도 당황시킬 정도의 무시무시한 3단 파도가 연달아 몰아치기 시작한 것이다.

김진경의 첫 바다 사냥은 성공적으로 진행될지, 오늘(2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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