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동방신기.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그룹 동방신기.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그룹 동방신기.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그룹 동방신기가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 2탄에 출격한다. 이를 통해 데뷔 15년 만에 집과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37회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극과 극 싱글 라이프가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창민이 스타일과 제 스타일이 반대”라며 숙소에서 독립한 이유를 밝혔다. 최강창민 역시 유노윤호의 습관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또 유노윤호는 지인들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비밀 금고를 공개했으며, 최강창민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최강창민은 ‘부지런 라이프’의 끝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멸치 육수와 쌀뜨물을 이용해 된장찌개를 끓이는가 하면 쓰다 남은 두부로 간수를 만들어 보관하는 등 능수능란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15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동방신기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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