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모델 김진경과 한현민이 롤 모델로 장윤주와 김원중을 각각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다.
먼저 김진경은 장윤주를 롤모델로 언급하면서 “‘도수코’ 때 윤주 언니가 진행자이자 멘토였다. 삶의 방식을 존경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지금은 엄마로서도 지내고 있지 않나. 한계 없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또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한혜연 실장님도 ‘도수코’ 멘토였다. 내게는 어머니 같았다. 지적할 땐 무섭지만 세게 말한 뒤에는 늘 달래주셨다. 병과 약을 번갈아 주셨다”며 “실장님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현민은 김원중을 닮고 싶다고 했다. 그는 “처음 모델을 했을 때 김원중 형이 굉장히 뜨거웠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처럼 소화하는 걸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먼저 김진경은 장윤주를 롤모델로 언급하면서 “‘도수코’ 때 윤주 언니가 진행자이자 멘토였다. 삶의 방식을 존경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지금은 엄마로서도 지내고 있지 않나. 한계 없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또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한혜연 실장님도 ‘도수코’ 멘토였다. 내게는 어머니 같았다. 지적할 땐 무섭지만 세게 말한 뒤에는 늘 달래주셨다. 병과 약을 번갈아 주셨다”며 “실장님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현민은 김원중을 닮고 싶다고 했다. 그는 “처음 모델을 했을 때 김원중 형이 굉장히 뜨거웠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처럼 소화하는 걸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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