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한상진이 왕빛나의 뺨을 때렸다.
1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장명환(한상진)이 별장에 머무르고 있는 은경혜(왕빛나)를 찾아가 “당신 회장님이 별장에서 한동안 근신하고 있으래”라고 말했다.
이어 장명환은 “여기 있기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내가 하와이로 보내줄테니까”라고 말했고 은경혜는 “할아버지께 말씀드려야겠네. 여기든 하와이든 꼭 당신이랑 같이 있게 해달라고”라며 코웃음 쳤다.
그러자 장명환은 “네가 여기서 저지른 짓 내가 덮어주지 않았으면 넌 회장님에 진즉에 버림 받았어. 잊지마. 감옥에 갇힌 범죄자가 아니라 그룹 상속녀로 살 수 있게 해준 게 누군지”라고 분노했다.
이 말을 들은 은경혜는 “그거라도 했으니까 너 따위와 결혼해준 거야”라며 “위너스 그룹 사장자리에서 내쫓길까봐 할아버지 앞에서 밤낮으로 꼬리 흔드는 너 따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명환은 분노를 참지 못했고 “네가 나를 개취급해?”라며 은경혜의 뺨을 때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장명환(한상진)이 별장에 머무르고 있는 은경혜(왕빛나)를 찾아가 “당신 회장님이 별장에서 한동안 근신하고 있으래”라고 말했다.
이어 장명환은 “여기 있기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내가 하와이로 보내줄테니까”라고 말했고 은경혜는 “할아버지께 말씀드려야겠네. 여기든 하와이든 꼭 당신이랑 같이 있게 해달라고”라며 코웃음 쳤다.
그러자 장명환은 “네가 여기서 저지른 짓 내가 덮어주지 않았으면 넌 회장님에 진즉에 버림 받았어. 잊지마. 감옥에 갇힌 범죄자가 아니라 그룹 상속녀로 살 수 있게 해준 게 누군지”라고 분노했다.
이 말을 들은 은경혜는 “그거라도 했으니까 너 따위와 결혼해준 거야”라며 “위너스 그룹 사장자리에서 내쫓길까봐 할아버지 앞에서 밤낮으로 꼬리 흔드는 너 따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명환은 분노를 참지 못했고 “네가 나를 개취급해?”라며 은경혜의 뺨을 때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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