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위대한 유혹자’ 스틸컷 / 사진제공=본팩토리
‘위대한 유혹자’ 스틸컷 / 사진제공=본팩토리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통하는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깜찍한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드라마에서의 악동 모습과 달리 귀여운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대용 난로 앞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있는 모습은 ‘성냥팔이 소녀’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카메라 밖에서도 화기애애하다. 나란히 서서 웃음을 터뜨리는 우도환·김민재,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셀카를 찍으며 장난치는 우도환·문가영의 모습이 인상 깊다.

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시현(우도환)과 수지(문가영)가 ‘태희(박수영) 유혹하기’라는 위험한 게임의 막을 올리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시현이 ‘철벽녀’ 태희의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작업을 개시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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