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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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헤이즈의 신곡 ‘젠가(Jenga)’는 3월 2주차 지니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헤이즈는 음반 출시일인 지난 8일부터 일간차트 1위를 5일간 지켰다.

‘젠가’는 이별을 앞두고 상대가 떠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헤이즈의 뒤를 이어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멤버들의 군 입대 시기에 맞춰 팬들을 위해 발매한 빅뱅의 신곡 ‘꽃 길’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3월 2주차 음원 차트에서는 2018년 처음으로 여성 솔로가수와 걸그룹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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