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레인즈의 이기원과 홍은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 OST에 참여했다.
이기원과 홍은기가 부른 ‘데릴남편 오작두’의 첫 번째 OST <온리 유(Only you)> 음원이 17일 정오 공개된다.
<온리 유>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작사·작곡은 히트곡 프로듀싱팀 퍼니제이의 이종수 대표와 주승훈·나병수가 공동 참여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30대 중반 직장 여성 한승주(유이)가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데릴남편 오작두(김강우)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김성리·변현민·서성혁·이기원·장대현·주원탁·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같은 해 <줄리엣(Juliette)>으로 데뷔했다. 지난 1월에는 <턴 잇 업(Turn it up)>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록곡 <섬바디(Somebody)>를 갖고 스페셜 활동도 펼쳤다.
레인즈는 오는 4월 1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에 출연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기원과 홍은기가 부른 ‘데릴남편 오작두’의 첫 번째 OST <온리 유(Only you)> 음원이 17일 정오 공개된다.
<온리 유>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작사·작곡은 히트곡 프로듀싱팀 퍼니제이의 이종수 대표와 주승훈·나병수가 공동 참여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30대 중반 직장 여성 한승주(유이)가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데릴남편 오작두(김강우)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김성리·변현민·서성혁·이기원·장대현·주원탁·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같은 해 <줄리엣(Juliette)>으로 데뷔했다. 지난 1월에는 <턴 잇 업(Turn it up)>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록곡 <섬바디(Somebody)>를 갖고 스페셜 활동도 펼쳤다.
레인즈는 오는 4월 1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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