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업텐션 우신이 9일 자필 편지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활동을 중단한 그는 오는 15일 발표하는 업텐션의 첫 정규 음반에 합류할 예정이다.
우신은 지난해 6월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번 자필 편지로 활동 재개를 알리며 “팬들에게 고맙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흘렀다.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옆을 보니 나를 바라보는 팬들이 있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멀어졌던 만큼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나를 볼 수 있게 항상 같은 자리에 서있겠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내놓고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우신은 지난해 6월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번 자필 편지로 활동 재개를 알리며 “팬들에게 고맙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흘렀다.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옆을 보니 나를 바라보는 팬들이 있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멀어졌던 만큼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나를 볼 수 있게 항상 같은 자리에 서있겠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내놓고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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