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독일 친구들이 패션 철학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준현은 여행 중 반바지와 발목 양말 패션을 선보인 독일 친구들에게 “알베르토가 패션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페터는 “독일은 패션이 유명하지 않다”며 “우리는 힘든 투어를 계획했다. 편안하게, 기능성을 감안해 입은 것”이라며 “정장을 입고 등산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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