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이 시즌 2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출연진을 만났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9일 방송되는 0회를 내보낸다. 지난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1년 만에 재회한 시즌 1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녹화에서 시즌1의 멤버들은 서로를 반가워하며 시그널 하우스를 추억했다. 특히 서주원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간다면 오글거리는 멘트 한 걸 지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천은 “(시즌2) 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며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같았다. 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 다시 보면 그 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고 애틋함을 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 2’는 16일 오후 11시 11분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9일 방송되는 0회를 내보낸다. 지난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1년 만에 재회한 시즌 1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녹화에서 시즌1의 멤버들은 서로를 반가워하며 시그널 하우스를 추억했다. 특히 서주원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간다면 오글거리는 멘트 한 걸 지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천은 “(시즌2) 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며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같았다. 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 다시 보면 그 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고 애틋함을 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 2’는 16일 오후 11시 11분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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