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우, 타우 엔터테인먼트벗 전속계약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찬우 / 사진제공=타우 엔터테인먼트벗

배우 정찬우가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정찬우의 폭 넓은 연기력에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져 안방극장과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찬우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올슉업’ ‘더 언더독’ 등을 포함해 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현재 SBS’리턴’에서 베일에 쌓인 김실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짧은 머리에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신인 발굴, 공연 제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컨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정찬우에 앞서 최근 쥬얼리 출신 배우 김은정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