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김성주가 XL 민율이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캐나다 로키산맥에 있는 132년 전통의 설산 온천으로 향했다.

김용만과 배정남은 온천물에 몸을 담그며 연신 감탄했다. 배정남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물 속을 휘젓고 다녔다. 김용만은 “여기 갑자기 깊어지는 데 없지?”라고 물었고 배정남은 “수영 못하냐”며 김용만을 도발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수영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온천 잠영대결을 시작했다. 김성주는 물장구를 치며 수영을 했고 배정남은 “잠영이 아니라 수영”이라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다시 하지 않겠다”고 떼를 썼고 XL 민율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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