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이 독일 뮌헨에서 김지석에게 절교를 선언했다.
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고민 말고 GO’ 2회에서는 김지석과 하석진이 뮌헨에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현지의 소문난 맛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뮌헨의 명물인 흰 소시지와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지난 1회에서 보여준 입수를 건 물수제비 대결에 이어 뮌헨에서도 두 남자의 내기는 계속됐다. 제작진은 “뮌헨의 이색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그 맛을 맞추는 대결을 펼쳤는데 이번에도 김지석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벌칙을 받게 된 하석진은 김지석에게 ‘깜짝’ 절교를 선언했다. 하석진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김지석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오겡끼 데스까”라고 외쳤다.
독일 뮌헨 시내에서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하석진, 김지석의 브로맨스는 7일 오후 11시 2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고민 말고 GO’ 2회에서는 김지석과 하석진이 뮌헨에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현지의 소문난 맛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뮌헨의 명물인 흰 소시지와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지난 1회에서 보여준 입수를 건 물수제비 대결에 이어 뮌헨에서도 두 남자의 내기는 계속됐다. 제작진은 “뮌헨의 이색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그 맛을 맞추는 대결을 펼쳤는데 이번에도 김지석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벌칙을 받게 된 하석진은 김지석에게 ‘깜짝’ 절교를 선언했다. 하석진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김지석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오겡끼 데스까”라고 외쳤다.
독일 뮌헨 시내에서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하석진, 김지석의 브로맨스는 7일 오후 11시 2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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