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매체는 6일 강성훈이 A씨에게 1억 4000여 만 원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강성훈과 강성훈의 지인 B씨의 통장에 돈을 나눠 보냈으나 강성훈이 이후 연락을 피하며 빚을 변제하지 않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관계자는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팀이 해체한 뒤 솔로 활동을 하다가 2016년 멤버들과 재결합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한 매체는 6일 강성훈이 A씨에게 1억 4000여 만 원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강성훈과 강성훈의 지인 B씨의 통장에 돈을 나눠 보냈으나 강성훈이 이후 연락을 피하며 빚을 변제하지 않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관계자는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팀이 해체한 뒤 솔로 활동을 하다가 2016년 멤버들과 재결합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