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5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음반 ‘바람’의 곡 목록을 공개했다. 음반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사진에는 자유롭게 놓여있는 푸른색의 젠가 블록들 위로 ‘바람’에 수록된 곡의 크레딧이 적혀있다. 더블 타이틀곡 ‘젠가(Jenga)’와 ‘내가 더 나빠’를 비롯해 ‘괜찮냐고’ ‘잘 살길 바래’ ‘바람’ ‘MIANHAE’ 등 6곡이 담겨있다.
최근 발매된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봉제선’의 작사에 참여한 헤이즈는 ‘젠가’를 통해 개코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헤이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이즈는 ‘후회 없는 음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수개월간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며 “색다른 음악적 변신과 헤이즈만의 감성을 동시에 담은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자유롭게 놓여있는 푸른색의 젠가 블록들 위로 ‘바람’에 수록된 곡의 크레딧이 적혀있다. 더블 타이틀곡 ‘젠가(Jenga)’와 ‘내가 더 나빠’를 비롯해 ‘괜찮냐고’ ‘잘 살길 바래’ ‘바람’ ‘MIANHAE’ 등 6곡이 담겨있다.
최근 발매된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봉제선’의 작사에 참여한 헤이즈는 ‘젠가’를 통해 개코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헤이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이즈는 ‘후회 없는 음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수개월간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며 “색다른 음악적 변신과 헤이즈만의 감성을 동시에 담은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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