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한 ‘지적 시간’을 갖는다. 오늘(4일) 방송분에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윤여정과 함께한 하루를 돌아보며 이야기 나눈다. 앞서 윤여정은 “지적할 수 있는 사이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수긍하게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사실 진짜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운을 떼자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이승기는 “거친 얘기를 할 거면 우리 손잡고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친구 되기’라는 명분 하에 서로를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윤은 “어쩐지 둘이 잡은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고 ?고 육성재 역시 “손에 힘줄이 섰다”라고 덧붙였다.
양세형과 이승기의 대화에 이어 육성재도 자연스럽게 지적하기에 동참했다. “사실 상윤이 형이 촬영할 때 못한 말들을 자기 전에 다 하시는 것 같다. 어제는 굿나잇 인사까지 했는데도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상윤은 “삐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토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멤버들은 사부 윤여정과 함께한 하루를 돌아보며 이야기 나눈다. 앞서 윤여정은 “지적할 수 있는 사이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수긍하게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사실 진짜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운을 떼자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이승기는 “거친 얘기를 할 거면 우리 손잡고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친구 되기’라는 명분 하에 서로를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윤은 “어쩐지 둘이 잡은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고 ?고 육성재 역시 “손에 힘줄이 섰다”라고 덧붙였다.
양세형과 이승기의 대화에 이어 육성재도 자연스럽게 지적하기에 동참했다. “사실 상윤이 형이 촬영할 때 못한 말들을 자기 전에 다 하시는 것 같다. 어제는 굿나잇 인사까지 했는데도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상윤은 “삐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토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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